미국에서의 대외 활동 안내


오늘 뉴욕,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 유타 등 여러 주의 의원들과 국회의사당에서 생산적인 미팅을 가졌습니다. 당사는 이미 하원을 통과한 PRV(Priority Review Voucher : 우선심사 바우처. 미국 FDA가 희귀질환이나 열대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약사에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 재승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원에서 최종 확정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MFN(Most-Favored-Nation : 최혜국약가 정책. 미국에서 의약품 가격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 동일하거나 더 낮게 맞추려는 제도) 가격 책정과 희귀질환 기업에 대한 예외 필요성도 논의했으며, 모든 사무실에서 이에 동의하고 재 논의 시 지지를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Orphan Drug 세액공제를 현재 25% 수준에서 유지하고, 이상적으로는 50%로 복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ezzion이 CNPV(Commissioner’s National Priority Voucher : 국가우선심사 바우처. 미국 FDA가 2025년 새롭게 도입한 신약 심사 가속화 제도)를 받아, 유일하게 개발 중인 치료제가 심각한 미충족 수요를 가진 환자 집단을 위해 1~2개월 내 규제 심사를 마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도 공유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성공적인 하루였으며, Acadia와 Ultragenyx와 함께 발표한 3개 기업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 있고 영향력이 큰지 반복적으로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