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글로벌시장을 개척해가는 메지온

Chief Commercial Officer 영입 안내

21-06-15

안녕하십니까?


금일 ㈜메지온(“회사”)은 미국 현지법인 Mezzion pharmaceutical의 Chief Commercial Officer(“CCO”)로서 William Breitenbach를 영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금년 3월에 미국 FDA에 제출한 신약 신청서(“NDA”)가 5월25일에 정식으로 Filing이 되어 신약 승인의 본 심사가 시작됨에 따라, 회사는 내년 초 신약 승인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마케팅분야의 전문가를 선제적으로 영입하여 관련부문의 Infra 및 마케팅 Plan을 구축함으로써, 신속하고도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새로 선임된 CCO는, 향후 미국에서의 영업전략, 인력 채용 등의 영업조직 구성 및 운영, 그리고 약가 협상, 물류 등 영업과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될 것입니다.


William은 약 26년간 제약, 바이오, 생명공학 산업에서 근무한 전문가이며, 최근 약15년간은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Novo Nordisk (46천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는 매출 160억달러 규모)에서 의약품의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 출시 전략, Market Access 그리고 상업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입니다. 그는 영업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의 상업화를 성공시킨 풍부한 경험과 함께, 업무 및 조직의 효율화를 통한 매출과 수익을 향상시킨 강력한 리더십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Novo Nordisk에서의 William의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1) Marketing 책임자(2010년~2016년)로서 근무 기간 중 2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Tresiba®(인슐린 주사제)의 사전 출시와 출시 이후 관련된 모든 활동을 관리, 감독하였고 Tresiba®는 FDA 승인 2개월만에 출시를 하여, 첫해에만 목표를 116% 초과 달성하는 3억24백만달러의 판매 실적을 이뤄냈습니다(3년후에는 10억달러에 달함)
 (2) Bio Pharm 책임자(2016년~2017년)로서 새로운 사업 부문을 안정시켜 1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판매와 마케팅 그리고 Market Access팀들을 정비하여 목표 대비 107%를 달성하였습니다.
 (3) Market Access의 총 책임자(2018년~2021년)로서, 미국 전역을 담당하는 Pharmacy Benefit Manager(“PBM”, 보험사가 취급하는 의약품의 등재 및 약가 결정 등을 포함한 업무 전체를 제공하는 회사)들과 주요 약품들을 협상하고업무 전체를 총괄하였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폰탄수술 환자 대상의 시장을 현재 약 25억달러~3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 환자 수만큼 증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사는 새로 부임한 CCO가 희귀질환 치료제의 Marketing과 판매를 담당한 경력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에 대한 풍부한 Launching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의 Jurvigo가 First in Class로서 성공적인 조기 상업화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에 근무한 경험은 향후 유럽에 진출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